[공항패션] 배우 이서진, 불가리로 말아주는 올드머니 스타일링

10월 14일 오전 배우 이서진이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불가리’ 전시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공항에 도착한 이서진은 불가리의 워치와 주얼리를 감각적으로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서진이 착용한 옥토 로마 워치는 블루 다이얼과 로즈 골드 및 스틸 소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가 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옥토 로마 워치는 불가리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워치로, 로마의 건축물에 영감을 받은 둥근 형태의 팔각형 기하학적 구조가 특징이다. 이서진은 워치와 잘 어울리는 로즈 골드 소재의 세르펜티 컬렉션 목걸이와 팔찌 그리고 비제로원 링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평소 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다양한 연령대에게 사랑받는 이서진은 일상 속에서도 불가리의 워치와 주얼리를 자주 착용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보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