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세레니끄, 18년 축적 데이터 기반 맞춤 관리로 신뢰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25.10.15 ∙ 조회수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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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세레니끄, 18년 축적 데이터 기반 맞춤 관리로 신뢰 ↑ 27-Image

 

18년 전부터 피부 진단 데이터 기반 맞춤 관리로 신뢰를 쌓았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브랜드 ‘세레니끄(CELLENIQUE)’는 지난 2007년부터 피부 진단 기기를 전 지점에 도입해 운영해왔다.

 

6가지 피부 데이터를 분석해 홈 케어 컨설팅까지 맞춤 관리를 해 현재 미용계에서 유행하는 ‘데이터 기반 맞춤 관리’ 흐름을 코리아나는 선제적으로 실행해온 셈이다.

 

세레니끄는 피부 진단 기기를 통해 수분 함유량과 피부 거칠기, 주름, 색소 침착, 유분, 모공 등 6개 항목을 종합 분석한다. 관리 전·후의 피부 상태를 비교 분석해 고객이 직접 변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측정 데이터를 저장해서 관리 직후는 물론 수개월 경과 후에도 피부 변화를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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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니끄의 모든 관리 프로그램은 피부 진단 결과에 맞춰 코리아나화장품의 고기능·고함량 에스테틱 전용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제품은 48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한 코리아나 서울 송파 기술연구원에서 연구·개발됐으며 CGMP 인증을 획득한 코리아나 천안 공장에서 생산돼 안정성과 품질을 모두 갖췄다.

 

또 관리 후에는 ‘홈 케어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컨설팅은 측정된 피부 데이터에 근거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홈 케어 제품을 안내받고 구입할 수 있다. 관리 시 사용한 제품과 동일한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고객이 홈 케어를 통해서도 관리 효과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프터서비스다.

 

현장 서비스 품질 향상··· 대치점 10년·15% 이상 장기 고객 신뢰

 

세레니끄는 기술뿐만 아니라 현장 서비스 품질 관리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다. 세레니끄는 가맹본부 주도로 정기적인 전문 교육을 실시해 관리사의 피부 지식과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과 시즌 기획 관리 등을 통해 고객 응대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서 세레니끄 대치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경희 점주는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세레니끄 대치점은 고객의 약 15%가 10년 이상 장기 고객”이라면서 “이러한 신뢰의 비결은 초창기부터 피부 측정 기기를 활용한 피부 분석과 고객 맞춤형 1:1 전문 관리에 집중해온 결과”라고 전했다.

 

세레니끄 한 관계자 역시 “2007년 사업 초기부터 과학적 피부 진단과 맞춤형 관리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해 온 것이 브랜드 성장의 핵심”이라면 “앞으로도 정밀 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피부 변화에 맞춘 차별화된 관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레니끄는 추후에도 이러한 기술적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토대로 서비스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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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 세레니끄 피부 진단 기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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