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가 그린 캐릭터 참?' 알로 X 지수, 선셋 스니커즈 에디션 화제

알로요가코리아(대표 마르코 드 조지)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가 오는 22일(수), 글로벌 앰배서더 지수와 협업해 '선셋 스니커즈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알로에서 올초 출시한 스니커즈 실루엣에 지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룸 핑크, 직접 그린 캐릭터 '슈몬' 참 장식, 지수의 생일을 상징하는 '103' 라벨 등 팬들을 위한 특별한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선셋 스니커즈는 올초 출시 직후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 스튜디오부터 스트리트까지 아우르는 기능과 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다. 프리미엄 스웨이드 소재와 리커버리 폼 인솔을 적용해 하루종일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지수는 이번 협업에 대해 "알로와 함께 만든 선셋 스니커즈를 공유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착용감도 정말 편하고, 직접 만든 캐릭터 슈몬도 만나보실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머 니세위츠(Summer Nacewicz) 알로 크리에이티브&마케팅 총괄 수석 부사장은 "지수는 알로가 추구하는 마인드풀니스, 자신감,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완벽히 구현하고 있고 이번 협업 과정 전반에 걸쳐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파트너였다”며 “그녀의 스타일과 알로의 디자인 철학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럽고도 특별한 결과물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알로와 지수는 서울 알로 도산 플래그십스토어 3층에서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지수의 감성을 담은 몰입형 팝업 공간을 선보인다. DJ 플레이와 포토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의 세계관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발매일인 22일(목) 오후 5~8시까지는 사전 신청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