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브랜드 총출동... 패션플러스, 최대 95% 할인 '아쇼페' 개최

패션플러스 10월 아울렛 쇼핑 페스타 포스터(왼쪽)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의 백화점 브랜드 아울렛 플랫폼 ‘패션플러스)’가 오는 19일까지 올가을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 ‘아쇼페(아울렛 쇼핑 페스타)’를 진행한다.

아쇼페는 패션플러스가 매월 진행하는 대표 쇼핑 페스타로, 참여 브랜드와 쿠폰 혜택이 가장 풍성한 행사다. 이딜 아쇼페에서는 최대 95% 할인 혜택과 함께 F/W 시즌 아우터 쇼핑을 앞둔 소비자들을 위해 백화점 입점 브랜드의 아우터를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컬럼비아’ ‘네파’ ‘K2’ 등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의 플리스 및 윈드브레이커와 고어텍스 재킷은 최대 90% 할인을 진행하며, ‘앤드지’ ‘지오지아’ ‘바쏘옴므’ 등 남성복 브랜드의 덕다운 푸퍼는 최대 89%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크로커다일레이디’ ‘사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대표 여성복 브랜드의 겨울 아울렛 아이템은 패션플러스 단독으로 최대 88%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까스텔바작’ ‘볼빅’ ‘아디다스골프’ 등 인기 골프웨어 브랜드는 최대 93%, 뷰티 카테고리도 최대 90% 할인율로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장바구니 쿠폰 혜택도 다양하다. 행사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 2매(8만원 이상 구매 시), ▲1만1000원 쿠폰 2매(12만원 이상 구매 시)를 제공해 최대 3만2000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15% 장바구니 쿠폰과 첫 구매 시 25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토스페이·하나카드 등 주요 결제수단별 추가 할인도 마련했다.

패션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아쇼페’는 패션플러스의 대표 행사답게 아웃도어부터 남성복, 여성복, 스포츠 브랜드까지 폭넓은 카테고리의 백화점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라며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아우터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