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최대 5% 적립 '번개장터 삼성카드' 출시
번개장처 삼성카드 출시
번개장터(대표 강승현 최재화)가 삼성카드와 손잡고 ‘번개장터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제휴는 단순히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번개장터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소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버개장터는 지난해 안전결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한 이후 사기 거래 건수를 92%이상 획기적으로 줄이며 신뢰도를 높인 만큼, 이번 삼성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리커머스 유저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번개장터 삼성카드는 특히 리커머스를 즐기는 모든 소비자를 위한 혜택을 담았다. 번개장터 결제 시 기본 혜택(1%)에 전월 실적에 따라 추가 적립(2%)을 제공한다. 출시 이벤트 기간 추가 적립(2%)이 더해 최대 5%의 번개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7만 포인트까지 쌓을 수 있다. 또한 번개장터 외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1%의 번개포인트를 적립해주며, 이러한 혜택을 모두 활용하면 연간 최대 84만 포인트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출시 이벤트로 번개장터가 보증하는 '번개케어' 상품을 50만원 이상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해 고가 상품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번개장터 삼성카드는 카드 디자인에도 '지속가능성'이라는 철학을 반영했다. 이번 카드는 블랙(Black)과 골드(Gold) 두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이 중 골드카드는 재생 플라스틱(PVC)을 포함해 카드 실물에까지 지속가능한 소비의 가치를 담아냈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이번 번개장터 삼성카드는 플랫폼 결제 수단을 넘어 지속가능한 소비라는 철학을 담은 결과물"이라며 "사고 팔고, 쌓고 쓰는 소비를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첫걸음으로, 모든 리커머스 유저에게 필수 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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