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새 얼굴에 공효진·코드쿤스트... 서울서 대규모 광고도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25.10.13 ∙ 조회수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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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캠페인 포스터


번개장터(대표 강승현 최재화)가 배우 공효진과 프로듀서 코드쿤스트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새것 아닌 내것 찾기’ 캠페인을 선보인다.


번개장터는 "공효진과 코드쿤스트가 가진 라이프스타일과 확고한 취향이 번개장터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취향 중심의 가치 소비’라는 핵심 가치와 일치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탄소중립 생활에 도전하는 환경 예능을 촬영할 정도로 지속 가능성에 진심인 것으로 유명하다. 중고거래를 통한 N차 소비의 지속 가능성에 공감해 번개장터와 온·오프라인 플리마켓을 5회에 걸쳐 진행하기도 했다. 코드쿤스트 역시 패션뿐 아니라 카메라, 비바리움, 커피 등 본인만의 확고한 취향을 기반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중고거래를 넘어 합리적인 소유 방식과 자원 순환의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캠페인을 노출하고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강남 한섬빌딩 등 서울 11곳에서 옥외광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혜택이 풍성한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한다. 오는 27일까지 선착순 10만명에게 10만원 쿠폰팩을 지급하고, ‘내것찾기 미션 4가지 완료’ 시 8만원 쿠폰팩을 제공한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공효진, 코스쿤스트 모델을 통해 중고거래의 전문성과 트렌디함이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것 아닌 내것 찾기가 새로운 가치 소비이자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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