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올가을 최대 규모 행사 ‘메가 세일’ 개최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이재익)의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이 오는 10월 24일까지 대규모 가을 쇼핑 행사 ‘10월 하프세일절’을 진행한다. 긴 연휴 이후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가을 쇼핑 수요를 겨냥한 이번 행사는 올가을 최대 규모로, 인기 브랜드와 상황별 큐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제품과 최대 15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하프클럽은 매일 10개 내외의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F/W 시즌 제품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헤지스’ ‘닥스’ ‘테일러메이드’ ‘아이더’ 등 유명 브랜드의 가을 필수 아이템부터 겨울 방한 제품까지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또 세 가지 테마의 가을 스타일링도 제안한다. 기온에 맞는 모던한 출근룩, 설렘을 더할 피크닉룩, 여유로운 주말 라운딩룩 등 상황별 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큐레이션해 추천한다.

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에는 인기 제품 6종을 엄선해 한정 수량으로 특가에 판매한다. 다음 날의 제품 구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계획적인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래플을 진행해 약 50명에게 가을에 어울리는 럭셔리 가방, 스카프, 아이크림 등을 증정한다. 이에 더해 매일 선착순으로 990원, 9900원, 1만9900원 세 가지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이고 구매 후 2주 내 사진 리뷰를 남기면 특가와 정상가의 차액을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990 체험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쿠폰 및 결제 혜택도 풍성하다. 8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최대 2만원) 장바구니 쿠폰을 매일 3장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대 4만50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중복 쿠폰팩도 마련했다. 국민카드, 신한카드 등 주요 결제 수단별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명품 선물 래플과 체험단 등 차별화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2주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