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서울레이스 현장서 '런 푸마 라운지' 성황리 운영
푸마코리아(대표 이나영)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12일(일)에 열린 서울레이스 현장에서 주말 이틀 동안 러너들을 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은 스포츠에 대한 푸마의 진정성과 에너지를 담아내며, 푸마가 한 해 동안 이어온 러닝 문화 확산 여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는 것을 보여줬다.
푸마는 올해부터 3년간 국내 대표 도심 하프마라톤 대회인 ‘서울레이스(SEOUL RACE)’의 공식 용품 후원사로서 활약을 시작했다. 첫 공식 파트너십을 맞은 올해, 마라톤 출발점인 청계광장에서 ‘런 푸마 라운지(RUN PUMA LOUNGE)’를 운영하며 러너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지원과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11일과 12일 이틀간 운영한 런 푸마 라운지에는 서울레이스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본 경기 하루 전인 11일에는 비가 왔음에도 많은 러너들이 방문해 각자의 목표를 상기하며 완주 의지를 다졌고, 12일 본 대회에서 더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런 라운지에서는 푸마의 다양한 러닝화 프랜차이즈를 직접 착화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러닝 퍼포먼스 기술력에 대한 전시도 진행했다. 11일 저녁에는 지난 9월부터 운영한 '셰이크아웃런(Shakeout Run)‘의 마지막 세션을 서울레이스 참여 러너들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서울레이스에 참여한 런 푸마 팸 4기 크루는 “이번 ‘런 푸마 라운지'에서 서울레이스와 러닝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지닌 다른 러너들을 만나며 스스로 동기부여하는 기회로 삼았다"고 말했다.
푸마는 앞으로도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러닝 헤리티지를 지닌 브랜드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러너들이 러닝의 모든 과정을 즐기며 자신의 최고의 기록을 달성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이고 건강한 러닝 문화를 조성하는 데 집중한다.
한편 푸마는 올해 브랜드의 큰 전략 방향의 한 축을 러닝으로 설정하고 러닝에 대한 브랜드 전문성과 자신감을 소비자들에 알리는 데 집중해왔다. 올 초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푸마의 러닝 테크놀로지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소개하는 ‘나이트로 하우스(NITRO™ HOUSE)‘를 약 2주간 운영해 1만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해 1기로 시작된 푸마의 러닝 코칭 프로그램 ‘런 푸마 팸‘의 활약도 돋보였다. 브랜드 러닝 커뮤니티로 자리 잡은 ‘런 푸마 팸‘은 올해 4기 멤버들과 함께 서울레이스에 참여해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러닝의 즐거움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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