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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라베, 겨울 신상 '퍼 라인' 선공개... 롯데 본점서 팝업도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25.10.10 ∙ 조회수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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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라베 겨울 신제품 이미지
끌라베(대표 유민선 우순형)에서 전개하는 여성 가방 브랜드 '끌라베(CLAVE)'가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겨울 시즌 신제품을 선공개했다.
지난 가을 시즌 스웨이드 상품이 주를 이뤘다면, 이번 겨울에는 '퍼(FUR) 라인'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조에(ZOE), 마고(MARGOT), 보니(BONNIE), 하퍼(HARPER) 등 4개 라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겨울 마케팅에 나섰다.
조에는 일명 ‘테디베어 백’으로 불리는 귀엽고 포근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따뜻한 감성을 담은 캐주얼한 무드가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마고는 스페인의 프리미엄 원단 브랜드의 트위드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겨울 분위기로 기획했다.
보니는 퍼와 크링클 가죽의 절묘한 조합으로 끌라베의 감각적인 정체성을 표현했으며, 하퍼는 퍼를 전면에 적용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끌라베의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12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진행하며, 현장에서는 겨울 신상품을 비롯한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유민선·우순형 끌라베 대표는 “끌라베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드를 조화롭게 소화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며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브랜드 감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끌라베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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