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레쉬(AFRESH), 대한사회복지회에 662만원 상당 의류 기부
프리미엄 액티브웨어 브랜드 어프레쉬(대표 최동환)가 대한사회복지회에 총 662만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어프레쉬가 추구하는 ‘새로움(Afresh)’의 가치를 사회적 선순환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기부된 의류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보호가 필요한 가정과 청소년, 미혼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어프레쉬는 단순한 제품 후원을 넘어, 사회적 약자들이 보다 활기차고 자신감 있는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어프레쉬는 운동을 통해 얻는 에너지와 건강함이 개인의 삶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다. 브랜드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동환 어프레쉬 대표는 “운동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이며, 나눔 역시 그런 건강한 삶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는 “어프레쉬의 따뜻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업의 이런 나눔이 모여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간다고 믿는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어프레쉬는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매일의 운동과 일상에 새로움을 더한다’는 슬로건 아래 고품질의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브랜드의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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