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퍼러리 여성복 '더티스' 성수에 첫 오프라인 매장 열어

퍼스트에프엔씨(대표 김지은)의 컨템퍼러리 여성복 브랜드 '더티스'가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 첫 오프라인스토어 '더티스아뜰리에'를 공식 오픈하며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섰다.

새롭게 문을 연 더티스아뜰리에는 아치형 구조물과 어두운 우드톤의 인테리어를 통해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아뜰리에 콘셉트를 구현했다. 방문객들이 오랜 시간 편안하게 머무르며 더티스만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성수 스토어에서는 더티스의 2025 가을 컬렉션과 겨울 컬렉션 일부, 그리고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발매 이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프코트와 드레스류도 오프라인에서 직접 착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더티스 관계자는 "그동안 더티스 제품을 직접 보고 착용하고 싶다는 '엔젤(브랜드 팬덤명)'들의 니즈가 높아 이번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했다"며 "차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더티스만의 독창적인 가치를 온전히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