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그램 x 프로그레스, 초경량 폴딩 선글라스 '플렉서본' 출시

젠아웃도어(대표 이명구)의 초경량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ZEROGRAM)'이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프로그레스'와 협업해 초경량 폴딩 선글라스 '플렉서본(FLEXIBONE)'을 출시했다. 인체의 뼈와 관절 구조에서 영감을 얻은 접이식 설계를 적용한 아이웨어라 휴대성이 뛰어나고, 단 28g 무게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고 자유로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선글라스 본품과 함께 제로그램의 S 카라비너와 전용 케이스를 함께 구성해, 보관과 활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프랑스 친환경 소재 전문 기업 아케마(ARKEMA)의 릴산 클리어(Rilsan Clear, 바이오 고성능 폴리머)를 사용해 가볍고 유연한 착용감을 구현했다.

제로그램 관계자는 “플렉서본은 단순한 선글라스를 넘어 아웃도어와 라이프스타일을 잇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혁신적인 폴딩 구조와 초경량 설계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자유롭고 가볍게 아웃도어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로그램은 ‘고 라이트 겟 모어(GO LIGHT GET MORE)’라는 슬로건 아래, 최소한의 무게로 다양한 아웃도어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이번에 협업을 진행한 프로그레스는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언커먼아이웨어'가 2022년 론칭한 스포츠&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