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시그니처 향 담은 ‘러쉬 클럽 보디 버터’ 7종 출시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의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러쉬의 시그니처 향기를 담아낸 ‘러쉬 클럽 보디 버터(LUSH CLUB BODY BUTTER)’ 7종을 선보인다. ‘러쉬 클럽’은 러쉬 팬들이 브랜드 이야기를 나누고 영감을 공유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로, 이번 신제품은 이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러쉬의 시그니처 향기를 보디 버터로 재해석해 탄생했다.
‘러쉬 클럽 보디 버터’는 우디하고 스파이시한 향의 ▲블루 스카이스 앤드 플러피 화이트 클라우즈(BLUE SKIES AND FLUFFY WHITE CLOUDS), 플로럴과 머스크가 어우러진 ▲섹스 밤(SEX BOMB), 상큼한 레몬과 부드러운 코코넛이 느껴지는 ▲수퍼 밀크(SUPER MILK), 달콤한 바닐라 향의 ▲크리미 캔디(CREAMY CANDY), 과일향과 상쾌한 숲 향이 조화된 ▲파인애플 타르트(PINEAPPLE TART), 진한 코코아와 샌달우드의 조합이 특징인 ▲포쉬 초콜릿(POSH CHOCOLATE),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함을 담은 ▲허니 아이 워시드 더 키즈(HONEY I WASHED THE KIDS)까지 총 7종이다. 각각 100mL와 230mL 두 가지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보디 버터는 러쉬의 스팀 공법으로 만들어져 크리미한 질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한다. 피부에 닿으면 촉촉하게 스며들어 보습에 도움을 주며, 샤워나 입욕 후 피부가 수분을 머금었을 때 마사지하듯 바르면 효과적이다. 또한, 인도네시아·캐나다·멕시코 등 전 세계 소규모 생산자로부터 윤리적으로 조달한 식물성 오일과 버터를 사용해 신선하고 풍부한 향기를 구현했다.
러쉬 클럽 보디 버터는 100%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출시되며, 러쉬코리아가 2013년부터 운영해 온 ‘브링잇백(Bring It Back, BIB)’ 대상 제품에 포함된다. 공병 5개를 반납하면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1종으로 교환 혹은 공병 1개당 1000원 보증금으로 반환해주는 제도로, 러쉬코리아는 매년 약 20만개 이상의 공병을 회수하고 있다.
러쉬 클럽 보디 버터 7종은 10월 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앱 및 웹에서는 10월 2일부터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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