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쥬, 남이섬에서 진행한 2025 캠핑 페스티벌 성료
여성 컨템퍼러리 패션 브랜드 '시야쥬(SIYAZU)'가 남이섬에서 진행된 2025 시야쥬 캠핑 페스티벌, ‘Effortless Div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9월 20일부터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전 응모를 통해 선발된 총 1,000명(500팀)의 참가자와 함께했다. 지난 7월에 진행된 사전 응모에는 수많은 지원자들이 몰리며 3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행사는 아늑한 잠자리를 위한 텐트부터 시야쥬가 직접 제작한 침낭과 베개, 키링과 생수 등이 모두 무료로 제공됐다. 특히, ▲세이면의 뿌려먹는 뿌빔면 ▲위칙의 소독티슈 ▲키들의 아임 레이지 자스민 고체 가글 ▲셀퓨전씨의 쿨링 패드와 선크림 ▲성분에디터의 딥콜라겐 마스크팩과 액초샷 포어 리모델링 마스크 등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한 웰컴키트도 함께 제공됐다. 또, 남이섬과 협업해 제작한 불고기 도시락과 바비큐 등의 식사도 제공되어, 참가자들은 별도의 준비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캠핑을 만끽할 수 있었다.
즐길 거리를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체험 존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시야쥬의 제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미니 게임과 시야쥬 일기장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하고, 도토리 캐리커처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벤앤제리스, 더말로지카, 풀리오, 감자아일랜드, 프레시코(아임얼라이브) 등의 스폰서 부스에서 운영하는 이벤트도 함께했다.
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책을 읽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해먹존과 라이브러리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위한 요가 클래스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인디밴드 ‘지소쿠리’와 함께한 특별한 공연 역시 참가자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선사하며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남이섬의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번 캠핑 페스티벌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되는 여유와 쉼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였다. 시야쥬는 앞으로도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을 지지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고객과 함께 가까이서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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