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서울 광장시장에 새롭게 콘셉트스토어 오픈

마리떼프랑소와저버 광장마켓점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프렌치 무드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프랑소와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 이하 마리떼)’가 서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종로구 광장시장 내부에 새롭게 콘셉트스토어를 오픈한다. 지난 7월 문을 연 도산점에 이어 6번째 콘셉트스토어로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광장시장은 100여 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최초의 상설 시장으로 최근 여행객들의 대표 관광 코스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장소다. 마리떼가 콘셉트스토어로 광장시장을 택한 이유 또한 다양한 성별과 세대, 그리고 해외 관광객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장소에서 K-브랜드의 이색적인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광장 마켓 점은 마리떼만의 클래식한 우드 질감과 모던한 미색 인테리어로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했다. 오픈을 기념해 10월 19일까지 전 상품 추가 10% 할인 프로모션과 오직 광장 마켓 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볼캡을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구매 금액에 따른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했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마리떼의 빅 쇼퍼백을,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마리 키 링을 한정 수량 제공한다.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성수FSS점

또 마리떼는 오는 10월 17일 성수 플래그십스토어 그랜드 오픈도 예정하고 있다. 이에 앞서 10월 2일 프리 오픈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샬레 드 마리떼’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던 공간을 새롭게 리뉴얼해, 마리떼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단장한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수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5만 원 이상 구매 시 클래식 로고 구디 백을, 30만 원 이상 구매 시 3팩 로고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