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엔젤, 터치 한번으로 간편한 저소음 '퓨어원 분유포트' 출시

유아 용품 전문 브랜드 ‘코코엔젤’이 신생아 부모들의 수유 부담을 덜어줄 스마트 신생아용품 ‘퓨어원 분유포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퓨어원 분유포트는 밤중·야간 수유 과정에서 부모들이 가장 불편해하는 물 끓이기, 식히기, 온도 맞추기 과정을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토(Auto)’ 버튼을 누르면 ▲100℃ 저소음 살균 ▲설정 온도로 자동 쿨링 ▲최대 24시간 보온까지 이어지는 ‘원터치 오토 시스템’이 작동해, 수유 준비 시간을 대폭 줄이고 부모들의 수면 질을 개선해 준다.

특히 타사 제품 대비 버튼 작동음과 알림음이 저소음으로 설계돼, 새벽 수유 시에도 아기가 깜짝 놀라 깨지 않는 점이 차별화된다.

제품 안전성도 강화했다. 퓨어원 분유포트는 국가공인 KC 안전 인증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용기 인증을 완료했으며, 화학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실리콘·스테인리스·유리를 결합한 ‘안전한 FREE 포트’ 구조를 적용했다. 또한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무착색 붕규산 내열 유리를 사용해 위생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사용자 편의성 역시 눈길을 끈다. 직관적인 풀 한글 패널을 도입해 기계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부모 및 할머니, 할아버지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1℃ 단위의 세밀한 온도 조절이 가능해 분유 종류에 따라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본체와 포트가 완전 분리되는 구조로 세척이 간편해 위생 관리도 수월하다.

특히 코코엔젤은 업계에서 드물게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7일 내 100% 무상 환불’ 정책을 도입, 사용 후 불만족 시 전액 환불을 보장하는 고객 만족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코코엔젤 관계자는 “퓨어원 분유포트는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실제 고민에서 출발해 설계된 제품으로 센스 있는 임신 축하 및 임산부, 신생아 선물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출산 준비물 리스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뢰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연구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