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선물로 제안하는 어반아포테케리, 무역센터점 팝업 개최
영국의 럭셔리 홈 프래그런스 브랜드 '어반아포테케리런던(Urban Apothecary London)'이 오는 10월 7일(화)부터 10월 22일(수)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기간을 포함해 열리며, 브랜드 철학인 ‘향기를 통해 기억과 감성을 담아내는 경험’을 국내 고객에게 직접 선보이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어반아포테케리런던은 꽃, 과일, 수지, 나무 등 전통적인 원료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레이어링하여 향을 구성하는 영국 럭셔리 홈 프래그런스 브랜드로, 각 향기를 마치 ‘기억의 스냅샷’처럼 담아내는 독창적인 철학을 바탕으로 한다. 2012년 영국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2022년 영국 여왕상(Queen’s Award for Enterprise: International Trade)을 수상해 국제적인 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무역센터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캔들, 디퓨저, 룸 스프레이, 핸드 & 바디 케어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신제품인 ‘트래블 세트’가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팝업 기간 동안 전 제품을 5~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어반아포테케리런던 한국 공식 수입·판매처인 제니스타 관계자는 “이번 무역센터 팝업은 어반 아포테케리 런던의 철학과 향을 한국 고객에게 직접 소개하는 특별한 자리”라며 “추석을 맞아 많은 분들이 기억에 남는 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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