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아쿠아 블루 크리스탈 입은 '블루 테디 컬렉션' 론칭

스와로브스키코리아(대표 오나미)의 모던 크리스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2025 F/W 시즌을 맞이해 아쿠아 블루 컬러의 크리스탈을 입은 ‘블루테디(Blue Teddy)’ 네크리스를 선보인다.

테디 컬렉션은 사랑스럽고 키치한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핑크, 그린, 블랙 그리고 네이비 에디션에 이어 2025년에는 아쿠아 블루 컬러로 재탄생해 한층 더 경쾌하고 트렌디한 매력을 더했다.

팬던트는 3D 테디 베어 디자인에 아쿠아 블루 컬러 크리스탈 포인티아주가 섬세하게 장식됐으며

투명한 클리어 크리스탈 하트 셰이프의 ‘댄싱 스톤(Dancing Stone)’ 센터피스가 생동감 있는 반짝임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로듐 도금 체인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췄다.

한편 스와로브스키 도산 파크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지하1층에 거대 사이즈의 블루 테디 인형과 함께하는 특별한 포토존을 마련하고 테디 주얼리 구매 고객 대상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층에 위치한 카페 스와로브스키에서는 테디의 키치한 무드를 담은 감각적인 컬래버 메뉴를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와로브스키의 블루 테디 펜던트는 오는 9월 말부터 도산 플래그십스토어와 카카오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