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대 가죽백으로 호응' 끌라베, 천연 스웨이드 라인업 선봬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25.09.29 ∙ 조회수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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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대 가죽백으로 호응' 끌라베, 천연 스웨이드 라인업 선봬 27-Image

끌라베 2025 스웨이드 컬렉션


끌라베(대표 유민선 우순형)에서 전개하는 컨템퍼러리 가방 브랜드 '끌라베(CLAVE)'가 올가을 스웨이드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라인업은 2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대와 경량에 초점을 맞춰 일상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죽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페미닌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을 담은 엘리(Ellie), 니콜(Nicole), 서니(Sunny), 루나(Luna) 등 총 4종의 천연 스웨이드 가죽 가방을 선보였다.


스웨이드는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한 광택감으로 매년 가을·겨울 패션에서 주목받아 왔다. 올해는 특히 ‘부드러움 속의 세련됨’을 강조하는 글로벌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끌라베 역시 이에 발맞춰 가볍게 들 수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컬러는 다크톤과 가을 무드를 담은 웜톤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유민선·우순형 끌라베 대표는 “이번 스웨이드 컬렉션은 끌라베가 추구하는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동시에 담아낸 제품”이라, “가을 스타일링에 가장 적합한 소재인 스웨이드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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