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엠, 최우식과 ‘쉼(FOR REST)' 테마 캠페인 선봬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2025 F/W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즌 키워드 ‘쉼(FOR REST)’을 중심으로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감성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쉼 테마는 착용만으로도 전해지는 편안함과 절제된 실루엣의 세련됨을 담아내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로운 순간을 제안한다.

배우 최우식은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으로 프로젝트엠이 지향하는 가을의 서정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차분한 눈빛은 이번 시즌 캠페인의 감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리파인드 캐주얼 스타일을 더욱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우식은 라이트 베이지 트러커 재킷에 블랙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허리에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해 세련된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레드 컬러 맨투맨과 레이어드 셔츠를 활용해 경쾌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했다.

'프로젝트멍' 프린팅 스웨터와 셋업 슈트를 매치해 유니크한 감각을 더했다. 이외에도 플란넬 체크 셔츠를 아우터처럼 활용한 셔켓 스타일링으로 캐주얼과 포멀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배우 최우식의 담백하고 차분한 무드를 중심으로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감성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라며 “자연스러운 무드가 화보 전반에 녹아들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멈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함과 절제된 세련미를 담아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