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링, 'A13 컬렉션' 인기 힙입어 롯데월드몰에 팝업

넘버링(대표 임지훈)의 컨템퍼러리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이 지난 여름 서울 성수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A13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9월 26일 추석 연휴 시즌을 겨냥해 롯데월드몰에서 다시 선보인다.

A13 팝업스토어는 미국 서부의 바 ‘살룬(Saloon)’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웨스턴 콘셉트의 공간이다. 감각적인 빈티지 가구와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며 단순한 쇼핑을 넘어 머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셜 공간으로 완성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성수 팝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빈티지 오브제와 인테리어 구성을 추가해 한층 깊이 있는 브랜드 감성을 전달한다. 지난 팝업에서 빠르게 품절됐던 A13 컬렉션 인기 제품들이 다시 공개되며 롯데월드몰 단독 출시 제품도 마련돼 방문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넘버링의 첫 협업 컬렉션인 A13은 웨스턴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나바호 문화의 상징, 애니멀 모티프 그래픽, 빈티지 콘초 디테일, 대담한 실루엣, 그리고 다채로운 질감이 어우러져 넘버링만의 독창적이고 절제된 미학을 보여준다.

이번 리오프닝 팝업스토어는 넘버링의 기존 팬은 물론 새로운 고객층에게도 브랜드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