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추석 연휴에도 ‘바로도착’ 운영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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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이엔엠(대표 윤상현)의 CJ온스타일이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황금 연휴에도 빠른 배송을 펼치며 막바지 수요 잡기에 나선다. CJ온스타일은 추석 당일(6일)을 제외하고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오늘도착∙새벽도착∙내일도착 등 ‘바로도착’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매 당일 도착하는 오늘도착은 최대 오후 1시(서울 권역 한정) 주문 건까지 유효하다.


추석 연휴에는 패션∙뷰티∙일반식품∙건강식품 등 명절 인기 상품들을 집중 편성한다. 예컨대 TV라이브 채널에서 3일 오전 6시에 소개하는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5일 오전 6시에 판매하는 ‘뉴트리 보스웰리아’를 구매하면 당일 도착한다.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좋은 대표 건강기능식품으로, 추석 당일 선물할 수 있다.


해외여행과 나들이 수요를 겨냥, 패션과 뷰티 방송에도 빠른 배송을 도입한다. 3일 저녁 6시 30분 캐주얼 아웃도어 ‘에디바우어’ 4일 오전 8시 20분 미국 폴로협회 공식 브랜드 ‘USPA 기모 카라티’ 5일 오전 8시 50분 ‘아디다스골프’ 등을 준비했다. 모두 2025년 FW(가을∙겨울) 신상품이다. 3일 밤 10시 45분 <겟잇뷰티 with 소이현>에서 방송하는 ‘동국 마데카크림’도 주문 다음날 도착을 보장한다.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최상단에 배치된 ‘바로도착’ 전문관에서도 추석 연휴 기간 빠른 배송이 가능한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긴 추석 연휴에도 선물 상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예상돼 구매 당일 배송해주는 ‘바로도착’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향후에도 배송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쇼핑 경험 혁신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지난달 빠른 배송 서비스 브랜드 ‘바로도착’을 론칭했다. ‘바로도착’은 기존 ‘오늘도착’ ‘새벽도착’ ‘내일도착’ ‘주말도착’ 등 여러 배송 옵션을 하나로 통합한 CJ온스타일의 고유 배송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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