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삼성라이온즈 루키 선수들 앞세워 젊은 세대 공략

삼성물산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삼성라이온즈 2025년 신인 선수 16명에게 클래식 감성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갤럭시 GX 루키 에디션 슈트’를 협찬한다. 갤럭시는 최근 수년 동안 한국 프로야구가 젊은 세대를 주축으로 과거 대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주목해 슈트 후원을 기획했다.

갤럭시는 삼성라이온즈 신인 선수들의 새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네이비 색상 GX 루키 에디션 슈트, 네이비 스트라이프 타이, 갤럭시 로고 부토니에를 준비했다. 삼성라이온즈 신인 선수들은 루키스데이 등 주요 행사에서 갤럭시 슈트를 단복으로 입고 참석한다.

GX 루키 에디션 슈트는 양모의 고유한 탄력성을 극대화한 4방향 스트레치 기능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편안함이 뛰어나고, 상·하체 근육이 발달한 운동선수들이 착용해도 세련된 테일러드 핏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갤럭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루키즈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GX 루키 에디션 슈트 등 해당되는 상품을 16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6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무영 삼성물산패션부문 남성복사업부장 상무는 “루키즈 프로모션은 갤럭시의 차세대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갤럭시는 이미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중장년 고객 뿐만 아니라 생애 첫 슈트를 원하는 2030 남성도 만족시키고 있는 브랜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