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레스(YLESS), 서울 외 지역 첫 매장 ‘부산가원점’ 오픈
(사진 - 와이레스(YLESS) 오프라인 스토어 3호점 ‘와이레스 부산가원점’ 전경)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가 전개하는 글로벌 K-뷰티 플랫폼 '와이레스(YLESS)'가 부산에 세 번째 오프라인 매장 ‘부산가원점’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와이레스가 서울 외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이레스 부산가원점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자 2011년 부산다운건축상 금상을 수상한 ‘베이커리카페 가원’에 샵인샵 (shop-in-shop) 형태로 운영된다. 탁 트인 오륙도 바다 전망과 독창적인 건축미를 자랑하는 공간 속에서, 고객들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새로운 K-뷰티를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사진) 와이레스(YLESS) 오프라인 스토어 3호점 ‘와이레스 부산가원점’ 내부>
와이레스 부산가원점에서는 와이레스의 베스트셀러 브랜드인 ‘가히’를 비롯해 대표적인 듀프 라인인 ‘블루콰티카’와 ‘아방쥔’ 등 1500여 개의 독창적인 K-뷰티 인디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와이레스는 부산가원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문 고객이 와이레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가히 한겹 크림’을 증정하며, 카페 이용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경우 ‘가히 클렌징 폼’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가히 멀티밤’ 본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동열 와이레스 대표는 “북촌점과 망원점에 이어 부산에서도 와이레스만의 차별화된 뷰티 경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오륙도는 지역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명소인 만큼, 부산가원점은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K-푸드와 K-뷰티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이레스는 오프라인 매장마다 지역 특색과 문화를 결합한 콘셉트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K-뷰티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 7월 기준, 개점 6개월 만에 방문객 15만명을 돌파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와이레스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감성과 K-문화를 접목한 오프라인 공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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