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인솔 ‘프리티필터 터치 커버 세미 매트 쿠션’ 출시
K-뷰티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이 신제품 ‘프리티필터 터치 커버 세미 매트 쿠션(Pretty Filter Touch Cover Semi-Matte Cushion, 이하 데님핏 쿠션)’을 공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단순히 피부를 표현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넘어, 패션과 뷰티의 경계를 허무는 ‘패션 쿠션’으로 기획했다.
쿠션은 휴대성과 활용도가 높아 언제 어디서나 꺼내 쓰는 제품이라는 특성상,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개성과 스타일을 드러내는 액세서리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MZ세대 사이에서는 쿠션을 패션 착장(OOTD)과 어울리는 일상 속 아이템으로 소비하는 흐름이 두드러진다. 본느는 터치인솔 브랜드를 통해 ‘패션 쿠션’이라는 혁신적인 카테고리를 제시하며, 뷰티와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다.
터치인솔은 이러한 변화에 착안해 ‘데님핏 쿠션’을 선보였다. 세미 매트 텍스처의 고밀착 베이스와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해, 메이크업 제품이자 패션 아이템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 특히 국내에서는 쿠팡, 자사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며, 패션과 뷰티를 넘나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터치인솔 관계자는 “화장품은 나를 표현하는 스타일 아이콘이 되고 있다”며, “데님핏 쿠션은 터치인솔이 준비한 ‘패션 쿠션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느의 터치인솔은 이번 9월 ‘데님핏 쿠션’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에는 ‘패션 쿠션 컬렉션’의 연장선에서 일상의 스타일에 감각을 더해줄 신제품, 일명 ‘웨어 쿠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치 패션 브랜드가 시즌마다 컬렉션을 공개하듯, 터치인솔은 앞으로도 ‘패션 쿠션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채널과 국가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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