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중심 기획전’ 애슬러, 헤지스와 함께 집중 구좌 캠페인 선봬
바인드(대표 김시화)의 3040 남성 취향 플랫폼 ‘애슬러’가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와 함께 콘텐츠 중심의 집중 구좌 캠페인 ‘더 시그니처 코드(The Signature Code)’를 전개하며 새로운 구매 문법을 제안한다. 오는 10월 15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패션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태도를 담았다. 할인 중심의 캠페인 구조에서 벗어나 콘텐츠 중심으로 브랜드를 제안하는 것. 이를 통해 브랜드의 가을 시즌 아이템 매출을 극대화하고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고객이 브랜드를 더 깊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다.
애슬러와 헤지스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헤지스의 이월 상품과 2025 F/W 시즌 신상을 포함해 총 200개의 아이템을 최대 55%의 할인율로 제공한다. 특히 캠페인의 이름처럼 ‘옷을 입는 행위 자체가 하나의 시그니처가 되는 순간’을 담아 출근길과 퇴근길 등 일상의 순간에서도 사용자의 철학과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니트와 셔츠, 재킷과 팬츠 등 헤지스의 아이템으로 상황에 맞게 스타일링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클래식 감성과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전달했다. 캠페인 기간 내 사용할 수 있는 25% 할인 쿠폰도 발행한다.
강수정 애슬러 커머스 본부장은 “이번 헤지스의 집중 구좌 캠페인에서는 기존 기획전 문법에서 벗어나 브랜드의 이야기에 집중한 새로운 형식에 집중했다”라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리포지셔닝과 함께 핵심 타깃 확보, 몰입형 고객 경험 향상을 실현하며 패션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