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루이비통?" 트렌비, 추석 명품 선물 트렌드 분석해보니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25.09.26 ∙ 조회수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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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렌비


트렌비(대표 박경훈)가 추석 선물 시즌을 맞아 명품 소비 트렌드를 공개했다.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명품 구매 데이터(주문 금액 기준)를 분석한 결과, '루이비통'이 1위를 차지했다. '구찌'와 '샤넬'이 그 뒤를 이었고, '버버리' '프라다' '톰브라운' '디올' '에르메스' '셀린느' '생로랑'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제품별 랭킹(주문수 기준)에서는 버버리가 두드러졌다. ▲하트포드 로고 남성 폴로 티셔츠(1위) ▲우먼스 아이베리 체크 코튼 셔츠(2위) ▲리버시블 체크 메리노 울 케이프(4위) ▲우먼스 벰튼 체크 패치 라운드넥 울 니트(6위) ▲쉐포드 코튼 긴팔 남성 셔츠(7위) ▲파크게이트 퀼팅 롱 재킷(10위) 등 총 6개 제품의 강세가 돋보였다.


더불어 ▲구찌 인터로킹 버클 레더 벨트(3위) ▲구찌 에이스 수프림 웹 스트라이프 여성 스니커즈(5위) ▲코스 드로우스트링 버킷백(8위) ▲롱샴 르 플리아쥬 숄더백(9위)가 상위권에 올랐다.


트렌비 관계자는 “올해 추석 시즌은 루이비통이 1위에 오르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고, 계절성을 갖춘 겨울 의류 제품이 선물 수요를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방대한 거래 데이터를 토대로 소비 흐름을 분석해 트렌드를 제시하며 고객이 합리적이고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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