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도산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패밀리룩 쇼핑 스폿’ 제안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5.09.26 ∙ 조회수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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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하우스 도산(SATUR HOUSE DOSAN)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의 컨템퍼러리 브랜드 ‘세터(SATUR)’가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에 플래그십 스토어 ‘세터하우스 도산(SATUR HOUSE DOSAN)’을 오픈했다. 단순한 의류 판매 공간을 넘어 가족 단위 고객에게 친근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파로 오버 사이즈 부클 카디건’ ‘로렌 파인 니트’와 같은 키즈 아이템으로 세터만의 차별화된 패밀리룩을 제안하며 가족 단위 고객들을 공략한다. 또 1층 테라스를 농구 코트 콘셉트로 연출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도 조성했다. 오픈 당일인 9월 25일에는 세터 키즈 화보 촬영을 함께했던 봉태규 패밀리가 참석해 내추럴한 무드의 세터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세터의 시그니처 아이템 파로 카디건, 로렌 카디건 등을 함께 착용해 따뜻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패밀리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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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상품 구매 시 추가 10% 할인 혜택과 함께 곰돌이 손수건을 증정한다. 또 키즈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틴케이스와 커스텀 종이 밴드를 제공하며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세터 3단 우산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세터하우스 도산 오픈은 도산 공원 일대 상권 확장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월 매출 10억원을 달성하며 ‘세터 아카이브 명동’을 명동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시킨 만큼 도산 상권에서는 어떤 변화를 이끌어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터는 더욱 많은 고객에게 브랜드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기 위해 주요 거점 상권으로의 진출에 속도를 올린다. 현재 주요 백화점과 성수, 한남, 명동 등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핵심 상권 장악력을 키워가고 있다. 내달 광장시장과 일본 하라주쿠에도 새로운 매장을 선보이며 국내외로 공격적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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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영 레시피그룹 영업총괄 이사는 “글로벌∙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의 최대 격전지인 도산에서 더욱 많은 이들에게 세터만의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자 한다”라며 “세터하우스 도산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찾는 ‘패밀리룩 쇼핑 스폿’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터는 최근 K팝 보이그룹 '라이즈(RIIZE)'를 모델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고 프로 야구단 ‘한화이글스’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는 등 세터만의 감각적인 무드를 폭넓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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