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멘토코리아 ‘헤브블루’ 성과… 아마존 1년 미만 셀러 매출 1위 기록

코스멘토코리아의 브랜드 ‘헤브블루’가 아마존 입점 1년 미만 셀러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북미 시장 진출 단 6개월 만에 이룬 결과로,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헤브블루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성분 중심 철학을 강조하며, 제품에 포함된 원료와 함량을 모두 공개하는 방식을 채택해왔다. 기능성 성분 기반의 제품을 개발해 실제적인 피부 효능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브랜드는 아마존 입점 후 첫 분기 내 억 단위 매출을 달성했고, 7월 프라임데이 행사에서는 일주일간 2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로써 신생 셀러임에도 불구하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아마존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해 헤브블루를 성공 사례 브랜드로 선정했으며, 박다원 대표는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행사에서 ‘아마존 첫 해, 이렇게 성공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