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헨제이 전개사 알비이엔씨, 여성복 '더마르헨' 론칭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5.09.25 ∙ 조회수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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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헨제이 전개사 알비이엔씨, 여성복 '더마르헨' 론칭 3-Image


알비이엔씨(대표 여병민)가 의류 브랜드 ‘더마르헨(THE MARHEN)’을 론칭하며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의 지평을 넓힌다. 더마르헨은 ‘life, quietly elevated’라는 브랜드 가치 아래, 일상에 조용한 깊이를 더하는 디자인과 메시지를 전한다.


첫 컬렉션은 ‘환대(Hospitality)’라는 따뜻한 감정에서 출발했다. 그리스에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대접하는 전통음식 차지키(Tzatziki)처럼, 평범한 식탁 위에서 음식을 나누는 순간 속에 깃든 환대의 의미를 의류로 담아내고자 했다. 싱그러운 차지키 레몬 컬러와 담백한 텍스처, 시즌을 초월한 클래식한 디자인을 전개한다.


더마르헨은 워크 스웨트셔츠, 소프트 스트럭처 블라우스 톱, 더마르헨 클래식 셔츠 등을 전개한다. 윤리적인 소재 선택은 물론, 일과 일상의 경계에서 조화롭게 녹아드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9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전 제품 10% 할인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SHAREtz 스카프’가 증정되며, 시그니처 ‘WORK’ 디테일의 제품 구매 시 애플레더 소재의 팔찌도 함께 제공한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더마르헨은 단순한 의류 브랜드가 아닌, 조용하고도 깊이 있는 아름다움과 따뜻한 환대를 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컬렉션을 통해 감성을 함께 느끼고 경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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