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여성 겨냥' BYC, 란제리 브랜드 아미에 리뉴얼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5.09.24 ∙ 조회수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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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여성 겨냥' BYC, 란제리 브랜드 아미에 리뉴얼 3-Image


BYC(대표 김대환)의 35년 전통 여성 란제리 브랜드 ‘아미에(Amie)’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미에는 프랑스어로 ‘사랑하는 연인’ 혹은 ‘친구 사이’를 뜻하는 말로 BYC에서 1990년 처음 선보인 여성 란제리 브랜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20~30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했다.

 

리뉴얼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아미에의 '찰핏 라인'은 ‘내 몸에 찰싹 붙는 편안함’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밀착력과 쾌적함을 강조한 란제리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아미에 아이스 찰핏브라’와 ‘아미에 찰핏브라 시그니처 BIG’ ‘아미에 레이시 찰핏브라’ 등 브라 3종과 ‘아미에 에어리 찰핏케미솔세트’까지 총 4종이다.


먼저 아미에 아이스 찰핏브라는 경량 원단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얇지만 밀도 높은 조직감으로 비침을 최소화하고 타공 처리된 패드로 통기성이 좋아 쾌적하다. 어깨끈은 스트랩형과 런닝형 두 가지로 선호하는 핏과 착용형태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2030 여성 겨냥' BYC, 란제리 브랜드 아미에 리뉴얼 867-Image

사진설명=아미에 로고


편안한 란제리 제품 '찰핏 라인' 선보여

 

아미에 찰핏브라 시그니처 BIG은 빅사이즈를 위해 맞춤 설계된 탄탄한 심리스 제품이다. 압박 없이 부드럽게 밀착시켜 다양한 체형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하단 서포드바와 컵사이드 4단 커브 본딩으로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아미에 레이시 찰핏브라는 편안함에 페미닌한 무드를 더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다. 감각적인 물결 디테일의 레이스 심리스 런닝형 브라로 깊은 넥라인으로 로맨틱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특히 좌우 분리형 물방울 쉐입 패드가 가슴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들뜸 없이 매끈한 형태를 유지시켜준다.

 

아미에 에어리 찰핏케미솔세트는 가볍고 신축성 좋은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에 따라 유연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원하는 길이와 핏으로 조절이 가능한 어깨끈과 조이지 않는 소프트 밴딩으로 착용감이 좋고, 고급스러운 레이스 디자인으로 러블리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BYC 아미에 신제품은 BYC 직영점과 자사몰을 포함한 BYC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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