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낫(TANNAT),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규 오픈

타낫(대표 유서빈)의 컨템퍼러리 우먼즈 브랜드 '타낫(TANNAT)'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2021년 설립된 타낫은 높은 퀄리티의 원단과 정교한 디테일을 기반으로 매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며 컨템포러리 여성복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런칭 4년 만에 주요 상권인 한남, 부산 센텀시티에 이어 이번 강남점까지 국내 핵심 상권을 완성하며 차별화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shell’ 무드를 공간에 반영해, 타낫이 지향하는 감각적인 여성미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한 25FW 캠페인 Fall Side ‘Sentimental’을 선공개했으며, 강남점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현장 한정으로 출시해 높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오픈 첫날부터 긴 웨이팅 줄이 이어졌고,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인스타그램과 각종 커뮤니티에는 방문 인증과 후기가 활발히 공유되며 오픈과 동시에 SNS 화제를 모으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타낫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백화점 내 매장 입점을 계기로 국내 주요 상권에 입지를 다지며, 10월에는 도쿄 팝업 스토어를 통해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