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HNSISI(얀시시), 2025 F/W 컬렉션 공개

동화적 상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 '얀시시(YAHNSISI)'가 25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얀시시는 자연과 어린 시절의 추억에서 받은 영감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2030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페미닌한 실루엣과 소재의 믹스,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위트 있는 디테일을 통해 동화적이면서도 반항적인 미학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얀시시는 가방을 중심으로 전개해 왔던 컬렉션을 의류 라인까지 확대해 선보인다. 또, 이를 기점으로 카테고리를 더욱 확장해 보다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Homesick, de Childhood’를 타이틀로 한 얀시시의 25FW 컬렉션은 어린 시절의 낭만과 향수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풍성한 셔링과 프릴을 더해 드라마틱 하게 연출하고, 리본과 레이스 등의 디테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프릴 장식으로 로맨틱한 감성을 연출한 ‘프릴 투웨이 후드 집업 & 스웻팬츠’ 셋업은 와이드 핏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더하고 투웨이 지퍼와 스트링 등의 디테일로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얀시시의 시그니처 아이콘인 ‘얼룩 포니’가 프린트된 ‘포니 스웻셔츠’는 루즈한 세미 오버 핏으로 여유롭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데님이나 스커트 등 어떤 아이템과도 쉽게 매치할 수 있어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여기에 볼륨감 있게 연출한 로맨틱 셔링 미니스커트와 시즌 테마를 담은 롱 슬리브, 세일러 코튼 드레스 등 얀시시의 감성을 담은 의류 컬렉션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백 컬렉션은 모던한 셰이프가 돋보이는 ‘스웨이드 박스 백’과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라인과 넉넉한 수납 공간의 ‘나일론 저니 백’ 등을 선보인다. 특히, ‘얼룩 포니’ 라벨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한 ‘투웨이 데이 백’은 토트백과 숄더백의 투웨이 연출이 가능하고 레오퍼드, 페이즐리, 도트 등의 다양한 패턴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얀시시의 신규 컬렉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29CM, W컨셉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아카이브 세일’을 통해 이월 제품 30~70% 할인과 신제품 10% 할인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