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뗑킴~트리밍버드 한자리에' 하고하우스, 모자이크 한남 오픈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5.09.23 ∙ 조회수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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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뗑킴~트리밍버드 한자리에' 하고하우스, 모자이크 한남 오픈 3-Image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오는 9월 2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모자이크 한남’을 공식 오픈한다. 모자이크 한남은 패션 성지로 꼽히는 서울 한남동에 총 6층, 약 793㎡(240평)의 규모로 조성됐다. 각 층별로 '마뗑킴' '드파운드' '트리밍버드' '로우타이드' '르셉템버' '솔티페블' 등 6개 패션 브랜드가 각각의 무드를 반영한 공간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4층과 5층에는 독일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보난자 커피의 카페 공간을 마련해 모자이크 한남의 고객 경험을 한층 더 확대할 예정이다.

 

한남동은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특히 2030대 고객층이 주를 이루는 한국 대표 쇼핑 상권이다. 하고하우스는 지금 유행하는 스타일과 떠오르는 K-패션 브랜드를 국내외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모자이크 한남을 오픈한다.

 

793㎡(240평), 6층 규모로... 카페 공간도 마련


하고하우스는 모자이크 한남 오픈 기념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입점한 전체 브랜드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 및 보물찾기 이벤트도 마련됐다. 또한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1개 브랜드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보난자 커피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마뗑킴과 드파운드, 트리밍버드는 2025년 겨울 컬렉션을 모자이크 한남에서 단독 선발매하며 로우타이드와 솔티페블은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모자이크 한남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K-패션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색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K-패션 브랜드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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