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 최상위 라벨 '아크먼트’ F/W 신제품 퍼포먼스 올인
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가 본격적인 가을 라운드 시즌을 맞이해 2025 F/W 신제품 ‘아크먼트(ACMT)’ 라인을 출시했다. 아크먼트는 데상트골프의 최상위 라벨로 진성골퍼를 겨냥해 고기능성을 추구하며 의류와 가방, 골프화 등으로 구성된다.
아크먼트의 봄여름 의류는 상반기 첫 출시 직후부터 판매 호조이다. 남성용 블랙 반팔 티셔츠는 판매율 80%를 훌쩍 넘겨 완판 직전이며 여성용 주력 반팔 티셔츠도 70% 이상 판매율을 달성했다. 이 같은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데상트골프는 하반기에 전체 의류 대비 아크먼트 의류 비중을 약 30%까지 높였다.
가을용 신제품 2025 F/W 아크먼트 라인은 티셔츠, 셔츠, 바람막이 등 총 44종으로 구성하며 전 제품에 걸쳐 최상위 라벨 고유의 갤럭시 패턴을 적극 활용했다. 갑작스러운 우천, 큰 일교차 등 간절기 날씨를 대비해 발수, 방풍 등을 강화한 남녀 공용 하이브리드 바람막이도 신규 출시했다.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꺼워진 겉옷이 스윙에 방해되지 않도록 인체공학적 패턴도 강화했다. 어깨, 팔, 등판 등 스윙 폼에 영향을 주는 신체 부위 별 소재 차별화, 입체 패턴 설계 등으로 차별화했다.
올리비아 코완이 데상트골프 2025 FW 신제품 퍼포먼스 플리츠를 착용한 모습
주력 제품인 남성용 ‘아크먼트 바람막이’는 상체 움직임을 고려한 절개 패턴과 부위 별로 서로 다른 소재를 적용했다. 풀 스윙 시 가장 힘을 많이 받고 넓어지는 왼쪽 견갑골 근처에 ‘스트레치 니트’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뿐 아니라 보온성도 갖췄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왼쪽 팔 위쪽에만 부분적으로 ‘파워 저지’ 소재를 사용해 가동성에 도움을 준다.
여성용 ‘스텐넥 아크먼트 바람막이’는 소매 전체에 신축성 높고 촉감이 부드러운 저지 소재를, 몸판에는 우븐 등 소재 믹스매치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렸다. 심미적 요소를 고려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스텐넥 카라가 멋스럽고, 볼륨감 있는 실루엣에 허리를 살짝 덮는 기장이 경쾌하고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한다.
아크먼트 라인 이외에도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유용한 아이템도 출시했다. 남성용 ‘캐시미어 스웨터’는 최고 등급의 100% 로열 캐시미어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럽다. 밀도 높은 직조로 얇은 두께에도 보온성이 높다. 여기에 데상트골프의 패턴 기술력을 더해 어깨와 암홀 등 이음새도 입체감 있게 설계해 착용감이 편하다. 고급 캐시미어 원사를 사용한 만큼 선명한 컬러감이 오래 유지되며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워 라운드 내내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측면에는 레터링 로고로 포인트를 줬다.
캐시미어 스웨터
여성 전용으로 출시한 ‘우먼스 퍼포먼스 플리츠’ 라인도 있다. 열 처리한 플리츠(주름) 가공으로 오래 입어도 변형이 없다. 소재 자체가 탄성이 높아 체형에 맞춰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하고 복원력이 뛰어나 활동 반경에 제약 없이 편하다. 플리츠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과 세로 방향의 플리츠 덕에 날씬해 보인다. 플리츠 스커트와 셋업으로 착용하면 더 멋스럽다.
한편 데상트골프는 가을 시즌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PGA(미국프로골프)의 잰더 쇼플리, LPGA(미국프로여자골프),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 중인 올리비아 코완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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