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순천만국가정원서 ‘르무통 빌리지’ 오픈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걷기 편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르무통이 순천시와의 업무 협약(MOU) 이후 진행하는 본격적인 오프라인 캠페인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동화 속 주인공들을 모티브로 한 ‘르무통 빌리지’라는 컨셉으로 9월 24일 수요일부터 9월 28일 일요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르무통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걷기의 가치와 편안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르무통 스토리 존’이 조성되어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 르무통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방문객들이 르무통 신발을 신고 순천만국가정원의 그림 같은 풍경을 직접 걷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착화 이벤트’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9월 27일 토요일 단 하루 동안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인원들과 함께 순천만국가정원 속 약 5km의 코스를 걷는 ‘르무통 산책회’가 열린다. 속도, 시간, 순위와 상관없는 걷기 축제인 ‘르무통 산책회’는 즐거운 음악 공연과 함께하며 힐링하는 시간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걷기 문화를 주도하는 르무통의 진정성을 더할 예정이다.

르무통 산책회 참여자들에게는 풍성한 선물도 제공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입장권을 포함해 기념 티셔츠, 음료 및 간식이 기본 제공되며, 완주자에게는 메달을 비롯해 F&B, 뷰티 등 걷기와 건강에 부합하는 제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러한 선물 구성은 르무통이 진행하는 걷기 축제의 취지에 공감한 많은 협찬사들이 참여로 이루어졌다. 풀무원•몽베스트•닥터피엘•매일헬스뉴트리션•하루틴•그래비티•비비드몽타주•링티•아트델리•트래블기어•더마일리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협력사로 르무통 빌리지에 함께했다.

르무통은 걷기 편한 신발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연 소재 메리노 울에 자체 기술력과 30년 직조 노하우를 더한 특허 원단 ‘H1-TEX(에이치원텍스)’를 적용하여 부드러움, 신축성, 가벼움을 모두 갖춘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 덕분에 소비자 리뷰 평점 평균 4.9점 기록 및 대표 제품 ‘메이트(Mate)’는 단일 제품으로 누적 판매 100만족을 돌파하며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컴포트 슈즈 부문에서 수상하고,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도 컴포트 슈즈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르무통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동화 같은 걷기 마을, 르무통 빌리지’ 캠페인은 르무통이 추구하는 ‘걷는 즐거움’의 가치를 고객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아름다운 정원을 배경으로 르무통만의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을 직접 경험하고, 걷기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르무통은 이번 순천만국가정원 캠페인 외에도 문경새재에서의 오프라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 산사의 길」에도 동참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걷기 문화를 함께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