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당근패드’ 누적 판매 1000만개 돌파

주식회사 스킨푸드(대표 구도곤)의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SKINFOOD)'의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이하 당근패드)'가 2020년 출시 이후 지난 8월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2020년 6월 출시된 당근패드는 제주에서 유기농산물 인증을 받은 무농약 당근을 원료로 한다. 화학적 용매 대신 '찜' 요리 방식처럼 쪄서 추출한 당근 성분과 피부 마찰을 최소화한 와플형 순면 패드가 만나 부드럽고 지속적인 보습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당근패드는 출시 직후부터 탁월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21년부터 2024까지 4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패드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올리브영을 비롯해 화해, 글로우픽 등 주요 뷰티 플랫폼 어워즈에서 총 44관왕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킨푸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청을 반영해 당근패드 리필 제품과 소용량 제품을 추가 출시하며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있다. 브랜드 최초로 선보였던 당근패드의 인기에 힘입어 미나리, 감자, 도토리, 레몬그라스 등 다양한 푸드 원료를 활용한 패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킨푸드는 당근패드 누적 판매 1000만개 돌파를 기념해 자사몰에서 ‘천만 당근 페스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당근라인 전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당근패드 60매 본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매를 추가 증정하고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는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당근패드 30매 리필 제품을 1천 원에 판매하는 ‘천당 구매딜’과 1천 명에게 패드 13종 2매입을 무료로 제공하는 ‘천당 샘플링’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당근패드가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건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스킨푸드를 대표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소비자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