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비니스, 성장세 뚜렷… 가을 프레젠테이션 3일간 1억2000만원 ↑
웨이비니스 2025 가을 시즌 캠페인
이너모스트바운더리(대표 김현섭)의 캐주얼 브랜드 ‘웨이비니스’가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총 매출을 상회했으며 이번 봄 시즌 프레젠테이션에서는 3인간 1억원의 매출을, 이번 가을 시즌 프레젠테이션 역시 1억2000만원 의상의 매출을 올리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웨이비니스는 지난 2020년에 론칭한 컨템퍼러리 캐주얼 브랜드다. 해마다 높은 매출 상승세를 유지하며 캐주얼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올해 1월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기도 했다. 시즌마다 특정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컬렉션을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웨이비니스 2025 가을 시즌 캠페인
이번 가을 시즌에는 ‘사진전(Photo Exhibition)’을 주제로 시선과 온도, 여백이 중심이 되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넥 라인 칼라를 두 개로 레이어드한 카디건과 시그니처 절개선이 들어간 셔츠, 니트 조직을 활용한 디테일 등 차분하면서도 특색 있는 요소들로 기획한 상품들을 구성했다.
김현섭 이너모스트바운더리 대표는 “지난봄 시즌부터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진행한 프레젠테이션에서 많은 고객분들이 호응해 주셔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더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기획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웨이비니스는 현재 플래그십스토어와 로컬 편집숍, 온라인 플랫폼 크림에서 전개 중이다. 추후에는 백화점 매장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캐릭터 IP 등 다양한 협업도 준비 중이다.
웨이비니스 2025 가을 시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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