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격식과 일상 아우르는 USA 캠페인 론칭… TVC 광고로 첫선
스케쳐스코리아(지사장 강병존)의 컴포트 테크놀로지 브랜드 ‘스케쳐스’가 국내 첫 ‘스케쳐스 USA’ TV 광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스케쳐스의 핵심 가치인 편안함에 USA 라인이 가진 스타일을 더해 격식이 필요한 순간에도 캐주얼한 일상에도 지속되는 편안함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스케쳐스 USA가 지닌 실용성과 세련된 감각을 담아내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스케쳐스코리아는 현재 스포츠(SPORT), 유에스에이(USA), 키즈(KIDS) 3가지 유형의 매장을 운영하며 각 카테고리의 고객층과 콘셉트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 스케쳐스 USA는 기존 스포츠 라인과 차별화된 캐주얼 컴포트 슈즈 라인으로 ‘모던 컴포트(MODERN COMFORT)’ ‘맨즈 유에스에이(MENS USA)’ ‘스트리트(STREET)’ 등 포멀&캐주얼 라인업을 구성했다. 세련된 드레스 캐주얼부터 감각적인 스트리트 무드까지 격식 있는 자리와 일상적인 캐주얼룩 모두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여기에 스케쳐스만의 컴포트 테크놀로지가 더해져 패션과 편안함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며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광고의 메인 제품인 ‘아치핏 가르자슬립인스(Arch Fit Garza, Hands Free Slip-ins®)’는 슬립인스의 간편한 착화성과 클래식 U팁 디자인을 결합해 ‘편안함 위에 쌓아올린 격식’이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상징적으로 구현한다. 손 대지 않고 신을 수 있는 슬립인스테크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아치핏 인솔이 더해져 하루 종일 지속되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한 TV 광고는 공식 앰배서더 배우 유지태와 함께 해외 영화제를 배경으로 제작했다. 관객과 만나는 GV 그리고 애프터 파티까지 이어지는 하루의 여정 속에서, 유지태는 정장 차림의 격식 있는 순간에도 여유로운 파티의 자리에서도 스케쳐스 USA와 함께한다. 이를 통해 편안함 위에 쌓아올린 격식, 편안함을, 갖추다라는 캠페인 키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케쳐스 USA는 캐주얼 컴포트 라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한층 강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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