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스포르티브, '나나 재킷' 판매량 급증...물량 58% 늘려 대응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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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르)의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스포르티브(le coq sportif, 이하 르꼬끄)'가 가을 시즌 시작과 함께 선보인 2025 FW ‘선데이 컬렉션’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앰배서더인 배우 나나가 착용한 '선데이 후드 홑겹 재킷'이 9월 2주차 기준 전주 대비 판매량 500% 상승을 기록하며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르꼬끄는 전년대비 58%에 달하는 물량을 늘려 소진 속도대 대응한다고 전했다.


선데이 후드 홑겹 재킷은 일체형 후드가 있어 실용적이고, 크롭 기장이라 바지와 스커트 등 어디에나 어울린다. 얇고 가벼운 와샤 가공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들러붙지 않고 착용감이 쾌적해서 요즘같이 높은 습도와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 적합하다. 재킷 뒷면은 공기 순환을 돕는 벤틸레이션 구조로 원활한 땀 배출과 통풍을 돕는다.


이 외에도 ‘선데이 재킷’과 ‘뉴 헤리티지 재킷’ 등도 활용도가 높다. 선데이 재킷은 르꼬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지 소재 트랙 셋업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다. 과하지 않은 세미 오버핏과 스트라이프 포인트가 대중적이다. 자연스러운 구김에 가볍고 신축성이 높은 타슬란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보장한다.


뉴 헤리티지 재킷은 스텐 넥 카라에 풍성한 핏이 특징이다. 컬러 파이핑 라인과 빅 로고 레터링으로 스포티하고, 투웨이 지퍼를 적용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르꼬끄가 매년 출시하는 선데이 컬렉션은 매해 트렌드와 계절 특성에 맞춰 소재, 컬러, 실루엣 등에 변주를 주며 새롭게 업그레이드한다. 신규 컬렉션 론칭과 함께 르꼬끄는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다는 캠페인 '일상과 스포츠를 넘어'를 전개 중이다. 캠페인에는 평소 스포츠를 즐기고 자기관리에도 철저한 배우 나나를 비롯해, 근대 5종 국가대표 서창완, 테니스 국가대표 신산희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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