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협업 파트너' 라이크라컴퍼니x안다르, 글로벌 애슬레저 시장 공략
글로벌 섬유 기업 라이크라컴퍼니(CEO 게리스미스)와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지난 2017년부터 이어온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동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크라® 소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다르는 비침 없는 레깅스, Y존 프리 디자인 등 여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애슬레저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졌다. 이러한 제품력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최근에는 편안한 스트레치와 형태 안정성을 제공하는 라이크라® 데님 및 라이크라® 스포츠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남성복 제품을 출시하며 브랜드 협업을 통한 영향력 확대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양사의 협업은 단순한 원사 공급을 넘어, 라이크라 ® 스포츠, 라이크라® 어댑티브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원단 개발, 제품 차별화, 브랜드 가치 제고까지 포괄하는 전략적 관계로 발전했다. 라이크라컴퍼니는 안다르를 국내 브랜드 최초로 멤버십 프로그램 ‘LYCRA EXCHANGE™’로 선정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라이크라컴퍼니의 오픈 포털사이트에서 안다르는 글로벌 전략 브랜드로 소개되며, 글로벌 섬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협업을 기반으로 안다르는 최근 싱가포르, 호주 등 해외 시장으로 고객층을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는 미국 시장으로 진출하여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라이크라컴퍼니는 올해 말 재생 가능한 바이오 라이크라® (LYCRA® QIRA®)를 출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사의 성공을 지원하고, 글로벌 섬유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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