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 대형 쇼핑몰 첫 단독 매장 오픈…차별화된 상품 선봬

미스토코리아(대표 김지헌)의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스타필드 고양점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 휠라 언더웨어가 대형 쇼핑몰에 선보이는 첫 단독 매장으로 기존 매장 대비 업그레이드한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상품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문을 연 매장은 휠라의 브랜드 헤리티지인 이탈리안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완성했다. 매장 내·외관은 스톤 소재와 몰딩 디테일을 활용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고객 니즈에 맞춘 제품 공간을 구분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특성에 맞는 디자인 포인트도 더해 고객 중심 매장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신규 매장에는 휠라 언더웨어 베스트셀러이자 누적 판매량 20만개 이상을 기록한 ‘벨로(BELLO)’ 라인 특화 공간을 마련했다. 기본 브라탑 ‘벨로 브라탑 베이직’부터 볼륨을 추가한 ‘벨로 브라탑 볼륨’, 새롭게 출시한 ‘벨로 브라탑 트라이앵글’까지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벨로는 부드러운 텐셀 원단과 흡습속건이 뛰어난 스페셜 쿨 원사 밴드, 답답함을 최소화한 몰드, 안정감 있게 지지해 주는 U백 디자인 등을 탑재해 편안함을 극대화한 제품 라인이다. 이 시리즈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다.

스타필드 고양점에서는 휠라 언더웨어의 개성 있는 온라인 전용 제품 중 일부도 선보인다.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으로 다음에도 온라인 단독 제품을 선별해 선보이거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휠라 언더웨어 스타필드 고양점은 기존 매장보다 업그레이드한 공간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곳에서 브랜드 대표 라인 벨로를 비롯해 파자마와 라운지웨어까지 확장된 휠라 언더웨어 상품군을 직접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