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타키니, 앰배서더 박지현과 함께 F/W 시즌 첫 화보 선봬
F&F(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타키니(Sergio Tacchini)’가 브랜드 앰배서더 박지현과 함께한 2025 F/W 시즌 첫 번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 정체성인 ‘프리미엄 클래식 액티브’ 무드를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캠페인은 2030 여성들에게 세련되면서 활동적인 가을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제안한다. 화보 속 박지현은 시즌 핵심 아이템인 맨투맨, 니트, 폴로 티셔츠를 감각적인 스타일로 소화해 일상과 액티브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다채로운 룩을 선보였다.
컬렉션은 테니스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브라운과 네이비 색상이 중심이 돼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와 액티브한 에너지를 동시에 담았다. 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제안하는 클래식하면서 현대적인 감성의 니트웨어는 세르지오타키니가 추구하는 ‘영 클래식’ 스타일을 완성한다.
한편 브랜드는 이번 화보 공개에 앞서 9월 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하며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새 공간에서는 이번 시즌 신제품을 비롯해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다양한 클래식 액티브 아이템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세르지오타키니 관계자는 “박지현 배우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세르지오타키니가 추구하는 클래식 액티브 스타일과 헤리티지를 담아내며 오랜 시간 지켜온 브랜드만의 에너지와 감성을 동시에 표현한 캠페인”이라며 “특히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게 된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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