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쿰, 단기간 극적 효과 아닌 ‘30일 피부 변화 과정’ 함께한다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탈리다쿰(Talitha Koum)이 ‘에센스 수’를 활용한 30일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빠른 효과 대신 피부가 서서히 회복되는 과정을 함께 관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여자들은 매일 제품을 사용하며 피부 변화를 기록하고 공유한다. 이 과정에서 단기간에 눈에 띄는 극적 효과보다는 꾸준한 사용을 통해 피부 본연의 힘이 되살아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화장품 마케팅을 넘어, 피부 건강에 대한 장기적 관점을 제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드러낸다.

채문선 대표는 “탈리다쿰은 피부 본연의 건강을 존중하는 브랜드”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자존감을 심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변화를 기록하고 분석하며, 이를 향후 제품 연구와 서비스 개선에도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