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필, 큐텐 메가와리서 바디 케어 카테고리 1위 달성… 매출 급성장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9.16 ∙ 조회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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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필, 큐텐 메가와리서 바디 케어 카테고리 1위 달성… 매출 급성장 27-Image


프로페셔널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메디필(MEDIPEEL)'이 2025년 9월 일본 큐텐(Qoo10) 메가와리(Mega Wari)에서 바디 케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일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확대하고 있다.

 

메디필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주력 제품을 앞세워 바디 케어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하며 경쟁 브랜드를 압도하는 성장세를 보였으며, 동시에 뷰티 전체 카테고리에서도 20위권에 진입했다. 이는 스킨케어 중심의 글로벌 대형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바디 케어 제품만으로 상위권에 안착해 브랜드와 품질력을 인정받은 성과다.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며, 제품 경쟁력과 전략적 마케팅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는 메디필이 향후 대형 프로모션에서도 주도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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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의 중심에는 넥스틱과 넥크림이 자리한다. 특히 넥스틱은 메디필 바디 케어 포트폴리오 내 핵심 성장 제품으로 부상하며 이번 메가와리 성과를 주도했다. 휴대성과 간편성을 강조한 스틱형 제형은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해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확보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셀프 케어’라는 트렌드와 맞물려 40대 이상은 물론 20~30대 젊은 소비층까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기존 크림 제형 대비 빠른 흡수력과 간편한 사용성 역시 만족도를 높였고, 이를 통해 바디 케어 시장 전반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넥크림은 목 부위 주름과 탄력 관리라는 특화된 니즈에 집중해 틈새 시장을 효과적으로 선점하고 있다. 꾸준한 수요와 높은 재구매율에 힘입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으며, 넥스틱과의 세트 및 패키지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최근 급부상한 레드 락토 콜라겐 포어 리프팅 마스크도 주목할 만하다. 모공 리프팅과 탄력 케어를 대표하는 차세대 아이템으로, 유명 인플루언서 PPL을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넓히며 구매 전환율을 끌어올렸다. 이번 메가와리에서는 메디필 제품군 중 판매 수량 3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메디필은 리프팅·탄력 케어 카테고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메디필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일본 시장에서 프리미엄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바디 케어 카테고리 1위 지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뷰티 전체 카테고리 Top 10 진입을 목표로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일본 소비자 성향을 반영한 현지화 마케팅, 대형 행사 시즌에 맞춘 전략적 집중 운영을 확대하고, 인플루언서 협업과 실제 리뷰 기반의 신뢰도 높은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충성 고객층을 심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스틱형과 바디 집중 케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기능성과 사용 경험의 차별화를 내세워 경쟁사와의 명확한 구분화를 실현할 방침이다.

 

메디필은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일본 시장에서 프리미엄 케어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여갈 전망이다.

 

한편 프로페셔널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메디필(MEDIPEEL)은 모건스탠리 PE 산하 MDP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둔 스킨이데아의 대표 브랜드로, 고급 원료와 더마 특허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킨이데아는 전 세계 75개국 이상에 수출하며,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춘 즉각적이면서도 지속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목표로 철저한 연구와 임상을 거친 고기능성 더마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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