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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콧스튜디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오픈··· 다섯 번째 매장 선봬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25.09.16 ∙ 조회수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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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프리콧스튜디오)
주식회사 아른의 유아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프리콧스튜디오(Apricot Studios)가 오는 16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다섯 번째 매장을 정식 오픈한다.
이번 대구점은 아프리콧스튜디오가 신세계백화점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매장이자, 키즈 매출 전국 2위를 기록한 핵심 점포에 입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2024년 진행된 대구 팝업스토어에서 기록적인 매출과 방문객을 달성한 바 있어, 브랜드와 지역 고객 모두에게 기대가 모인다.
신세계 대구점에서는 2025 F/W 시즌 신제품 공개, ‘클라우드백’ 선론칭, 오프라인 전용 디자인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아프리콧스튜디오)
주성민 아프리콧스튜디오 트렌드 사업부문 대표는 “VIP 고객 비율이 높은 대구에서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브랜드의 첫 매장을 선보이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가족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새로운 하우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년 론칭 이후 아프리콧스튜디오는 6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아이의 자유와 부모의 삶의 균형’을 핵심 가치로 삼아왔다. 패션, 스킨웨어,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유아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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