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링크 벤처스, 뉴욕 소호거리서 한국브랜드 뉴욕 팝업&쇼룸 진행

뉴욕 소호(SoHo)의 중심에서 한국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집약한 K-CLUSTER 팝업&쇼룸이 9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링크 벤처스(Global Link Ventures)’에 의해 진행되며,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확장과 바이어 네트워킹을 위한 실질적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뉴욕 팝업&쇼룸에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한국 브랜드들이 참여해 K-패션의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Otherwise : ‘어린왕자’에서 영감받은 곽현주디자이너의 가방브랜드(공식런칭 2025년 11월 예정)

UMER (MRRV) : 미니멀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가방 브랜드, 감각적 실루엣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

ILLELAN : 현대적 세련미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주얼리 브랜드

Paul & Anna : 100% 국내 제작,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무드를 담은 슬립웨어 브랜드

Taviar : ‘Wear the Change’ 철학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코퍼를 예술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Rated Green :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클린 헤어케어 브랜드로, 글로벌 K-뷰티 트렌드를 선도

REVGRIT : 볼드한 실루엣과 실험적 텍스처로 도시적 에너지를 담아내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Comfortlab : ‘Life meets comfort’를 모토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결합한 컴포트 웨어 브랜드

Olli Band (약손명가) : 혁신적 기술과 디자인을 결합한 K-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ELROEL : ‘K-Beauty meets lifestyle’을 표방하며, 선케어와 메이크업을 결합한 뷰티 브랜드

특히 곽현주 디자이너가 2025년 서울패션위크에서 처음 선보인 어더와이즈(OW) 브랜드의 복주머니 가방은 한국에서 많은 셀럽들한데 이슈가 되고 있으며 오는 11월 중 판매를 준비 중이다.

곽현주 디자이너는 22년간 패션디자이너로 국내외 활동 중이며 (사)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부회장직을 맏고 있는 한국 패션계의 거장이다. 곽현주의 어더와이즈는 2025년 한국과 뉴욕에서 디자인이 처음 공개 되었으며 9월 중 프랑스 파리와 대한민국 대구컬렉션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글로벌 링크 벤처스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서 현지 바이어 대상 피칭 및 세일즈 에이전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지현 글로벌 링크 벤처스 대표는 "뉴욕 현지에서 패션 관계자들과 뉴욕커들에게 뜨거운 반응이 연일 계속 되고 있다. K-CLUSTER는 단순한 팝업스토어가 아니라 한국 브랜드들의 글로벌 시장 안착을 위한 세일즈 플랫폼”이라며 “뉴욕 소호라는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에서 한국 패션과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