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발의 피로감 줄여주는 등산화 ‘모노리스’ 출시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발목 흔들림을 잡아주는 신상 등산화 ‘모노리스(MONORITH)’를 출시한다. 모노리스는 다양한 지형에서 등산화 측면의 지지대 설계로 발목 흔들림을 잡아줘 안정감을 제공하고 장시간 산행에도 발 피로감을 줄여준다.

모노리스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신발 중창(미드솔)에서 360도 방향으로 발의 열기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장시간 걸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앞코와 측면에는 토캡과 머드가드 몰딩을 더해 외부 충격과 흙, 돌로부터 발을 보호하며 화강암 환경에 최적화된 ‘엑스그립(X-GRIP)’ 아웃솔을 적용해 접지력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K2는 신상 등산화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테스터를 모집한다. 체험 대상은 모노리스와 파라포스(PARAFORCE) 2개 제품, 각 5명씩 총 10명을 모집하며 참가자는 실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후기를 본인의 SNS에 올리면 된다.

신동준 K2 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모노리스 등산화는 K2의 신발 기술력을 집약한 가을 신상 등산화”라며 “뛰어난 착용감과 쾌적함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