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김종국의 '아이언슈타인'과 세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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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김종국의 '아이언슈타인'과 세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27-Image


아디다스코리아(대표 마커스 모렌트)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높은 수준의 트레이닝을 선구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브랜드 ‘아이언슈타인(IRONSTEIN)’과 하반기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아이언슈타인의 대표인 가수 김종국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


짐(GYM)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아이코닉한 디자인 요소를 컬렉션에 담았고, 다양한 훈련 상황에 어울리는 폭넓은 라인업으로 완성했다. 운동 전후를 비롯해 유산소부터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모든 루틴을 완벽하게 서포트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디다스와 아이언슈타인의 이번 협업 컬렉션은 고강도의 트레이닝을 거듭하며 마주하는 한계의 순간,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더욱 강력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기능성 의류로 구성했다. '호흡, 멈추고, 다시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을 강조한다.


습기 조절을 위한 에어로레디 기술, 최적의 체온 유지를 돕는 클라이마웜 기술을 적용해 어떤 날씨에도 불편함 없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고강도 인터벌과 웨이트 운동 시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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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기록에 도전하는 짐 트레이닝을 위한 파워 3-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매끈하게 밀착되는 슬림 핏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는 클라이마쿨 기술로 끈적임 없이 산뜻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트레이닝 쇼츠는 견고한 우븐 소재로 제작해 바벨과 덤벨, 웨이트 머신 등의 강도 높은 기구 운동와의 잦은 마찰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지퍼 포켓 내장으로 안전하게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다.


루즈 핏 후디는 부드러운 원단의 오버사이즈 컷으로 웨이트룸부터 야외 트레이닝까지 자유롭게 착용하기 좋다. 열은 가두고 땀은 배출하는 클라이마웜 기술을 적용해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하고 쾌적하게 퍼포먼스에 집중하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내구성이 강한 아디스트롱 원단을 사용한 루즈 핏의 티셔츠와 근육을 감싸는 컴프레션 핏과 에어로레디 기술로 쾌적하고 파워풀한 움직임을 돕는 컴프레션 티셔츠, 격렬한 워크아웃을 위한 탱크 탑, 고기능성의 D4T 트레이닝 팬츠까지 진정한 운동러들이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총 10개의 라인업으로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 간에 진행한 세 번째 컬래버로 15일(오늘)부터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과 강남 브랜드센터, 퍼포먼스 롯데월드몰과 광복, 코엑스, 동성로 등 주요 매장은 물론 아이언슈타인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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