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키즈 라인 첫 출시… 봉태규 패밀리 캠페인 눈길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의 컨템퍼러리 캐주얼 브랜드 ‘세터(SATUR)’가 키즈 라인 첫 출시와 함께 배우 봉태규와 그의 아내 사진작가 하시시박 그리고 아들 봉시하, 딸 봉본비가 함께한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봉태규 패밀리는 세터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파로 오버 사이즈 부클 카디건, 로렌 파인 니트 등의 키즈 아이템과 함께 다양한 패밀리룩을 제안했다. 특히 세터의 ‘내추럴 세터데이(Natural Saturday)’를 주제로 아늑한 분위기에서 시하와, 본비가 포근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 눈길을 끌었다.
화보에서는 네 가족이 어우러진 단란한 패밀리컷을 비롯해 부자·모녀·부녀·부부 등 다채로운 조합으로 ‘온 가족이 같이 즐기는 토요일’의 여유롭고 따뜻한 무드를 전달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과 함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세터의 2025 가을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가 제안하는 패밀리룩 코디 꿀팁과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네 가족의 스타일을 담았다.
정진영 레시피그룹 상품본부 이사는 “새롭게 출시하는 세터의 키즈라인은 성인 라인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재해석해 아이들도 세터의 스타일리시함을 누릴 수 있도록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며 “부모와 아이가 같은 디자인을 공유하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터 키즈 라인 출시를 기념해 키즈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세터 그래픽이 적용된 키즈 커스텀 밴드와 틴 케이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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